M·A·C 소개

맥 브랜드 필러

맥은 메이크업 기술에서 갖춘 독보적인 전문성 덕분에 전 세계를 선도하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권위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맥은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모든 연령, 모든 인종, 모든 젠더를 지지합니다.

맥은 서로 협업하여 비전을 실현하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커뮤니티입니다.

맥은 패션, 예술 및 대중문화의 선도적 인재들과 콜라보레이션하며 패션 트렌드세팅을 이끌고 있습니다. 맥의 아티스트는 전 세계 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에서 트렌드를 만듭니다.

맥은 사회적 책임을 믿습니다. 맥 고유문화의 중심에는 비바 글램(VIVA GLAM) 및 맥 에이즈 펀드(M·A·C AIDS Fund) 등의 이니셔티브가 있습니다.

맥의 탄생: 놀라운 시작에서 현재까지
(Wow to Now!)

모든 연령, 모든 인종, 모든 젠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가 전 세계 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에서 트렌드를 주도합니다. 오늘날 지구 곳곳에 존재하는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맥은 수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뷰티 현상은 어딘가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M·A·C(메이크업 아트 코스메틱스, Make-Up Art Cosmetics)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 프랭크 토스칸(Frank Toskan)과 살롱 운영주 프랭크 안젤로(Frank Angelo)는 사진이 잘 찍히는 메이크업 제품이 드물다는 사실에 낙담하여 그들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엌에서 화장품을 만들어 살롱에서 동료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모델, 포토그래퍼들에게 직접 판매했습니다. 곧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에디터들이 동참했습니다. 잡지의 평판이 쌓이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1984년 3월 토론토 백화점의 한 매장에서 맥을 런칭했습니다.

두 사람의 방식은 세련된 실용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메이크업 제품을 콤팩트가 아닌 블랙 용기에 담아내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주요 메이크업 브랜드들은 주로 스킨케어 회사였지만, 맥은 그 대신 궁극적인 컬러 권위자로서 입지를 다지기로 선택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매장에 배치되었습니다. 최고 인기 제품 중 하나는 인텐스 매트 레드 립스틱으로, 급부상하던 스타 마돈나의 사진 촬영에 사용된 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마돈나는 맥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맥은 업계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거리의 메이크업 유행을 매력적인 스타일과 당당함으로 물들였습니다. 매장의 이면에서 맥의 전략은 눈에 띄게 달랐습니다. 전통적인 홍보 기술을 통해 매출을 유도하기보다는 신중히 제작한 제품 라인의 통합성에 의존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에 '별난 특성'을 살짝 더했습니다. 그 무엇보다 개성과 자기표현을 존중하는 맥은 세련된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에 여장과 극적임이라는 훌륭한 감각을 도입했습니다.

1994년 HIV와 AIDS가 전 세계에 계속 퍼져나가자 맥은 회사의 자선적 초점을 맞춘 HIV/AIDS 조직을 만들었고맥 에이즈 펀드가 신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비바 글램(VIVA GLAM) 캠페인을 통해 HIV/AIDS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3억4천만 달러가 모였으며, 레이디 가가(Lady Gaga), 파멜라 앤더슨(Pamela Anderson), 니키 미나즈(Niki Minaj) 같은 스타가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1994년부터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의 한 식구가 된 맥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을 비롯하여 50개 이상의 컬렉션을 개발하는데 여전히 전념하고 있으며, 모든 신제품은 소비자와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요구를 계속 충족하고 있습니다.

맥은 리한나(Rihanna), 로드(Lorde), 프로엔자 슐러(Proenza Schouler), 록키 호러 픽쳐 쇼(The Rocky Horror Picture Show), 브룩 쉴즈(Brooke Shields) 등 대중문화, 예술, 패션계의 유명 인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계속해서 맥의 기존 팬과 신규 팬에 대한 관련성과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전 세계 200개 이상의 패션 위크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아주 꾸준히 일해 온 맥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프라발 구릉(Prabel Grung)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까지 아우르는 브랜드와의 협업하면서 전 세계의 선도적인 뷰티 트렌드세터라는 맥의 선망 받는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