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피네건
(Debbie Finnegan)

영국
2001년 메이크업 시작

아티스트 소개

수석 아티스트 데비 피네건(Debbie Finnegan)

)은 톰보이에서 변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고딕 양식의 모든 사물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북아일랜드의 블랙 마운틴에서 성장하며 지낸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햇볕이 내리쬐는 이비자 섬에서 편안함을 즐길 줄 알고, 비 오는 날씨에서 열대 기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날씨에 맞는 메이크업 팁도 공유합니다. 여기에서 그녀는 소박한 어린 시절부터 M·A·C 매장에서 일했던 시절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위대한 자연

"저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이에요. 도시 근교에서 자란 제게 블랙 마운틴은 뒷마당 같았어요. 어린 시절에는 다양한 애완동물과 마구 뒤섞여 놀고 무릎은 더러워지기 일쑤에 나무를 타면서 놀았어요. 그러다가 13살 생일 무렵 톰보이 생활을 정리하고 메이크업에 눈을 떴죠. 톰보이로 되돌아가지는 않았어요. 도니걸 해안 근처의 여름학교에서 3주간 아일랜드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때는 각기 다른 나이의 여자아이들 10명과 함께 지내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죠. 그 아이들한테 메이크업을 연습해보기 시작했어요."

스모키 메이크업은 최고예요!

"그 후 영국과 아일랜드의 여러 M·A·C 매장에서 리테일 아티스트로 6년간 일했어요. 맨 처음 반한 M·A·C 제품은 스몰더 콜 펜슬이었어요. 부드러운 펜슬로 완전히 새로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 펜슬의 드라마틱한 효과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가 아이 콜 펜슬을 사랑하는 이유는 얼굴을 순식간에 바꿔주기 때문이예요. 펄이 살짝 들어간 웜 브론즈 쉐이드의 정말 부드러운 펜슬인 로드 잇 업 펄그라이드 라이너도 좋아해요."

스페인의 태양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이비자 섬이에요. 그곳에 갈 때면 익스트림 디멘션 마스카라를 항상 가져가죠. 속눈썹을 최대한 길게 연출할 수 있고 눈가를 꾸미기에 가장 완벽한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스튜디오 피니쉬 컨실러도 함께 가져갈 거예요. 이 제품을 살짝 데워서 다크서클을 커버하거나 색소침착된 부분을 가릴 때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마지막으로, 햇빛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강렬한 립 컬러를 사용해서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어요. 그때는 소 쇼 컬러의 립스틱을 쉐이드로 선택할 거예요. 리치하고 강렬한 오렌지 레드 컬러에 드라마틱하게 매트한 텍스처를 가진 립스틱이죠. 이 립스틱을 바르면 푸른 눈동자가 더 강조되고 얼굴의 나머지 부분이 화사해져요."

Artist Faves: Debbie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