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ra Spyridopoulou

발칸 산맥
1999년 메이크업 시작

About Alexandra Spyridopoulou

수석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스피리도폴로(Alexandra Spyridopoulou)

는 그리스 출신이자 프랑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범유럽의 느낌을 모던 메이크업에 접목했습니다. 고향인 아테네에 헌신적이며 지역 음식과 술집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성한 곳은 파리라고 여깁니다. 메이크업을 향한 그녀의 사랑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실버 블루 크림 아이 섀도우를 의욕적으로 바르던 이 소녀("공주가 된 것 같았어요!")는 결국 M·A·C 매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 세계에 메이크업 레슨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M·A·C에 대해서 말하는 것처럼, M·A·C에 한 번 빠지면 결코 빠져나갈 수 없죠!"

메이크업 올림피아드

"지금까지 제 커리어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은 제 고향 아테네에서 열린 2004 올림픽 개회식에 참가한 것이었어요. 전 세계 45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구성된 M·A·C팀이 350명의 아티스트, 댄서, 공연가, 운동선수, 자원봉사자 그리고 VIP에게 메이크업을 했죠. 정말 환상적인 팀이었고, 정말 감동적인 분위기였어요. 18시간 동안 일해야 했지만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죠. 마지막에는 모든 사람이 서로 안아주면서 올림픽이라는 영예로운 행사에 기여할 수 있던 영광 때문에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기억나요!"

딥 루즈

"한눈에 반했던 제품은 루비 우 립스틱이에요. 제 인생의 필수품이죠. 이 제품을 바르면 느껴지는 텍스처, 컬러 그리고 발림성은 하루를 즐겁게 만들 수 있죠! 남은 인생 동안 세 가지 제품만 가지고 살아야 한다면 루비 우, 폴스 래쉬, 스파이크드 아이 브로우를 선택할 거에요. 이 제품들만 있으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파리 말고 또 어디가 있겠어요?"

지중해 클럽

"그리스에서 가장 유행하는 트렌드는 강렬한 립이에요. 겨울에는 어두운 컬러를 쓰고 여름이면 밝은 마젠타와 코럴 컬러를 바르죠. 지중해 출신의 여성은 입술을 강조하는 걸 좋아해요. 프로 롱웨어 립 펜슬은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연출해줘요. 모든 지중해 사람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프렙+ 프라임 하이라이터 그리고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를 함께 사용하면 좋아요."

Artist Faves: Alexandra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