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컨트랙터
(Mickey Contractor)

인도
1979년 메이크업 시작

아티스트 소개

미키 컨트랙터(Mickey Contractor)

발리우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키 컨트랙터(Mickey Contractor)는 화려함을 만들어내는 1인의 기계 같은 사람으로서, 인도의 뷰티 트렌드를 국제무대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그의 섬세한 윤곽 표현과 화려한 팔레트에 이끌린 팬이 있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뭄바이에서 우연히 M·A·C 매장을 방문한 것에서부터 자신의 제품 라인을 출시하게 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래쉬와 립이 메이크업의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수염을 말끔히 정리하고 수분을 촉촉이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픽스+를 사용해서 피부의 생기를 되찾으세요." 그가 말한 것처럼 M·A·C 고객 여러분도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반짝이는 모든 것

"메이크업과 관련된 가장 첫 기억은 전설적인 발리우드 여배우 헬렌(Helen)과 함께 작업한 일이에요. 그녀의 메이크업과 헤어는 시대를 크게 앞서 있었고, 메이크업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녀는 발리우드에 글리터, 프로스트, 래쉬를 처음 시도한 사람 중 하나죠. M·A·C과 관련된 첫 기억은 캐나다의 M·A·C 스토어에 들어갔던 일이에요. 정말 경이로웠어요. 제품뿐 아니라 아티스트 때문에도 그랬죠. M·A·C 스토어에서 처음 산 제품은 립스틱이었어요. 몰트, 트위그, 마라케시 세 가지였죠."

인디언서머

"인도 날씨를 고려하면 항상 프레스드 파우더를 사용해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매트한 피부를 유지하라고 추천해요. 스튜디오 픽스 파우더 플러스 파운데이션은 많은 인도 고객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제품이에요. 만약 사막의 섬에 갇히게 된다면, 벌크 와이프스, 프렙+프라임 페이스 프로텍트 SPF 50, 립 컨디셔너를 가져갈 거예요. 사실 와이프스와 7 래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훔쳐가는 제품들이죠. 인도에서 메이크업은 언제나 눈을 강조하는데, 파운데이션은 최소한으로 하고 라이너를 강하게 그리거나 스모키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요. 인도에서는 어떤 계절이든 아이 콜이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루비 우와 소 쇼 컬러를 밝게 발라서 입술을 강조해주는 것이 트렌드예요."

메이드 바이 미키

"커리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M·A·C 미키 컨트랙터 컬렉션(M·A·C Mickey Contractor Collection)을 출시한 것이죠. 처음 논의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쉐이드를 믹스하고 각기 다른 피부톤에 테스트한 후 마침내 사진 촬영을 통해 시각 자료로 확인해 보기까지, 그야말로 황홀함의 극치였어요. 컬렉션이 출시된 후 전 세계 고객들과 M·A·C 아티스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것은 금상첨화였죠. 그 이후 발리우드 유명인 중 절 지지해주시는 분들과 동료들이 모여 파티를 열고 제 성공을 축하해주며 절정에 달했어요. M·A·C에서 절 위해 이렇게 준비해줬고, 영원히 감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