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테이플턴
(John Stapleton)

미국
1994년 메이크업 시작

아티스트 소개

존 스테이플턴(John Stapleton)

"세상 물정을 잘 반영하고 조금 흐릿한 경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 스테이플턴(John Stapleton)은 그의 고향 뉴욕에서 열린 패션 위크를 두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메이크업에 꼭 알맞은 설명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LA에 거주하고 있는 스테이플턴의 스타일은 동부와 서부 사이 어딘가에 존재합니다. "저는 어딘가 중간에 있다고 생각해요. 복잡하면서도 준보석 같고 천천히 산화하죠. 메이크업에서는 깨끗한 라인과 변수를 좋아해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요소가 섞이는 것도 좋아하죠. 복잡한 아이라이너와 래쉬에 심플하지만 구조화되지 않은 글로스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여기에서 그는 M·A·C 수석 아티스트로서 가장 소중했던 기억과 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을 공유합니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LA는 재미있는 곳이에요. LA 여성들은 메이크업 제품을 즐겨 사면서도 정작 쓰지는 않죠! 길거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메이크업은 구릿빛으로 섹시하거나, 내추럴하고 부드럽죠. 사람들은 때로 립 컬러로 모험을 하기도 하는데, 보통 밤에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뉴욕은 전부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되어 있어요. 궁극적인 하이글램 메이크업을 하려면 210 프레사이스 아이 라이너 브러시와 블랙트랙 플루이드라인을 사용해 보세요. 줌패스트 블랙 래쉬로 속눈썹을 칠하고, 210으로 래쉬 라인을 따라 그리다가 끝에 눈꼬리를 빼서 연출하세요. 조금 부드러운 메이크업으로는 눈 안쪽과 주변에 스몰더 아이 콜을 사용하면 돼요. 강렬한 메이크업이 완성되죠."

적색 경보

"제가 가장 사랑하는 M·A·C 제품은 비바 글램이에요. 루폴(RuPaul)이 바르고 있던 것을 처음 봤죠. 아직도 시중에 있는 브릭 레드 립스틱 중엔 최고인 데다, 판매 금액의 100%가 AIDS 환자를 위해 사용돼요. 지금까지 M·A·C에서 일하며 다정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가장 좋았던 촬영은 켈리 오스본(Kelly Osbourne)과 함께 한 잡지 표지 촬영이었어요. 댄싱 위드 더 스타즈(Dancing With the Stars)에서 막 탈락했었을 때였는데 정말 멋있었죠. 그때 HD 에어브러시 포뮬라, 블랙트랙 플루이드라인, 7 래쉬와 다양한 립 컬러를 사용했어요. 켈리의 꽃 피는 듯한 아름다움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었어요. 그녀의 여정을 함께 즐겼고,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죠."

쉘 컬러가 불러온 놀라움

"전체 M·A·C 제품 중에서는 쉘 크림 컬러 베이스를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고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눈, 볼, 입술 모두에 사용할 수 있죠. 하나의 컴팩트로 그렇게 매력적인 빛을 낼 수 있는 제품은 또 없을 거예요. 쉘 크림 컬러 베이스와 함께 어깨에 스트로브 크림을 함께 사용해 보세요. 마지막 팁은 좋은 브러시의 중요성을 결코 간과하지 말라는 거예요! 저는 188 스몰 듀오 파이버 페이스 브러시로 모이스처라이저, 파운데이션, 블러쉬를 바르고, 252 라지 쉐이더 브러시로 아이 섀도우를 빠르게 바르고, 224 테이퍼드 블렌딩 브러시로 블렌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