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칼빌보
(Gisel Calvillo)

멕시코
2003년 메이크업 시작

아티스트 소개

수석 아티스트 지젤 칼빌보(Gisel Calvillo)

는 눈에 띄고 매혹 넘치는 자신의 메이크업마다 라틴 스타일을 불어넣습니다. 멕시코에서 태어난 지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잡지 촬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카리브 해 지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놀랄 것도 없이 그녀는 취미를 여행으로 꼽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고 생각하는 살사 댄스도 즐깁니다. "좋은 기분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이혼 과정을 거치고 있던 한 여성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자존감을 깨닫게 해주는 게 중요했죠." 여기에서 지젤은 지금까지의 파란만장하면서도 보람찬 커리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매력적인 미녀

"저는 어렸을 때부터 립스틱을 좋아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는 살사 댄스인데, 댄서들은 흔히 밝은 쉐이드를 사용하죠. 저는 메이크업에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 때문에 오퓰래쉬와 루비 우 립스틱을 사용해요. 화려함을 좋아하는 저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 중 하나는 라틴 그래미(Latin Grammy)에 참여했던 거예요."

모든 것을 블렌딩하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로 했을 때는 아이 메이크업이 가장 큰 이유였어요. 컬러를 블렌딩하고 믹싱하는 것에 열정을 쏟았죠. 제가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항상 사용하는 스튜디오 피니쉬 컨실러는 다크서클을 감쪽같이 가려줘요. 주로 약간의 모이스처라이저와 함께 믹스해서 텍스처를 가볍게 만들어서 사용해요. 외출할 때면 테디 라이너나 스몰더 아이 콜을 워터라인 안쪽에 발라주고 더 무거운 질감의 마스카라를 발라서 한층 더 볼륨을 살리곤 하죠."

터키쉬 딜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9월의 이스탄불이에요. 그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미네랄라이즈 컨실러를 가져갈 거예요. 피부에 쉽게 블렌딩돼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주거든요. 번짐과 뭉침이 없는 워터프루프 포뮬라의 익스텐디드 플레이 래쉬와 아름다운 구릿빛 색조로 피부 톤에 은은한 활기를 불어넣는 스타일 파우더 블러쉬도 빼놓을 수 없죠."

Artist Faves: Gisel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