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토마스
(Fatima Thomas)

미국
1995년 메이크업 시작

아티스트 소개

수석 아티스트 파티마 토마스(Fatima Thomas)

는 중서부를 거쳐 남부에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할렘이 거주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친구들과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어울리며 하우스 뮤직에 맞춰 춤추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관심사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그녀의 말을 빌자면 "추상 미술과 소울 넘치는 음악과 댄스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새벽녘에 잠에서 깨서 지칠 줄 모르고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메이크업을 향한 토마스의 사랑은 어머니의 옷장에서 몰래 물건을 빌려왔던 것을 계기로 1970년대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발 놀이

"메이크업과 관련된 첫 기억은 어머니의 옷방에 몰래 들어가서 메이크업 제품을 가지고 놀며 가발을 써보곤 했던 일이에요. 언제나 레나 혼(Lena Horne)이나 다이안 캐롤(Diahann Carroll)처럼 꾸미고 싶어 했어요. 70년대에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발을 가지고 있었죠. 그 이후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커졌고 매장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몇 년 후 M·A·C 수석 아티스트 팀이 빈에서 열린 <라이프볼(Life Ball)> 행사를 지원하게 됐어요. 그때 제가 평생 좋아했던 엔터테이너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와 함께 작업할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은은하게 빛나는 매력

"운 좋게도 피부는 타고난 덕분에 선 러쉬 러스터 드롭을 사용해서 이목구비에 음영과 은은한 빛을 더해줘요. 라이트풀 모이스처 크림과 스튜디오 모이스처 틴트 SPF 15도 정말 좋아해요. 피부 트러블이 있다면 프렙+ 프라임 모이스처 인퓨젼을 사용해 보세요. 수분은 칙칙하냐 건강한 활기가 있냐 하는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프렙+ 프라임 스킨 스무더를 사용하면, 바르는 즉시 피부의 외관을 개선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요."

할렘 라이프

"저녁 시간에는 할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좋아하는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기도 하고 고양이 두 마리와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하우스 뮤직에 맞춰 춤을 추면서 보내요. 외출할 일이 생기면 필라인 콜 파워 아이 펜슬을 즐겨 사용해요. 가장 블랙다운 블랙이기도 하고, 눈가를 섹시하고 매혹적으로 만들어 주거든요."

Artist Faves: Fatima T